[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가 제 옆모습을 똑 닮았다고 허니베어가 좋아하네요. 다리 길고 튼튼한 거랑 두 번째 발가락 긴 건 아빠 닮은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온몸 구석 구석 우리를 닮은 사랑스런 아들과 만삭사진 촬영 했습니다 #웨딩사진아님 #만삭사진#가족사진 #까꿍이네 #8개월#임산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 조민아는 임신 8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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