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72인치 풀LED TV 명품마케팅 '시동'

8일 LG전자는 72인치(182㎝) 인피니아 풀LED TV(모델명 72LEX9) 프리미엄 마케팅을 본격화 한다고 발표했다.

내달 초까지 고급 백화점, 은행, 증권사 등의 VIP 고객 1천명을 초청, 서울 청담동 소재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LG인피니아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예술과 만난 LG인피니아(ARTS meet LG INFINIA)'를 주제로 한 강좌를 통해 세계최대 LED화면과 최상의 화질을 감상할 경험을 제공, 제품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오페라 강좌,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 강좌,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이야기, 패션디자이너 노승은, 홍승완의 스타일링 강의, 홍보라 큐레이터의 미술 강좌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참여한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72인치 풀LED TV을 통해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명 백화점 VIP 라운지에 제품을 전시, 고객 체험기회도 확대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고급 백화점과 은행, 증권사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펼쳐 'LG 인피니아'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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