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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작가와 함께하는 '북 런치' 이벤트


박찬일, 신경민, 더필름 참여

딱딱한 강연회가 아닌 맛있는 음식과 친근한 분위기에서 속에서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북 런치'가 열린다.

예스24(대표 김진수)는 작가와의 '특별한 북 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색 만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작가는 '보통날의 파스타'의 박찬일 작가. 이번달 18일 작가가 셰프로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누이누이'에서 행사가 마련된다.

파스타와 음식문화,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작가가 직접 독자를 위해 요리한 '박찬일만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이번달 15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댓글달기를 통해 신청 받으며, 이 중 좋은 사연을 남긴 독자 5쌍을 선정한다.

신경민 앵커도 브라운관을 벗어나 점심식사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 이번달 27일 독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언론과 한국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신경민 작가의 점심식탁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도서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예스24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이번달 20일에는 작가 더필름(본명 황경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싱어송라이터 더필름이 도서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이번달 16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색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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