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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테크데이 2009' 개최


소프트웨어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연말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IT 실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데이 2009'를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온라인(www.techdays.co.kr)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한국MS가 매년 개최하는 '데브데이'를 확대한 것이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플랫폼 시대를 대비하는 개발자와 IT 전문가를 위한 컨퍼런스'다.

최근 '윈도7'과 서버용 운영체제인 '윈도 서버 2008 R2'가 출시되면서 데스크톱, 웹, 모바일 등 이른바 '3 스크린'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MS는 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는 윈도7과 윈도 서버 2008 R2, 비주얼 스튜디오 2010, 익스체인지 2010,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3 등 PC, 웹 브라우저, 디바이스 관련 신제품과 연관된 기술 세션들이 마련된다.

총 51개의 온라인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 연설 4개 세션과 개발자를 위한 27개 세션, IT 인프라 전문가를 위한 20개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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