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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결국 사의 표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5일 저녁 공식 자료를 내고 박명진 위원장이 위원회 출범 후 1년여 동안 거의 과반에 달하는 위원들이 교체됨에 따라, 위원회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7월 31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도 박명진 위원장은 사의 표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지난 달 22일에는 방통심의위 노조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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