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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코리아, KOBA서 지상파 디지털 전환 홍보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이병순, 이하 DTV Korea)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2009)에 참가해 지상파TV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DTV Korea의 전시부스는 디지털TV 방송 홍보관과 디지털TV 방송 체험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디지털TV 방송 홍보관에서는 최신 LED TV를 통해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가 현재 방송중인 고화질(HD)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디지털TV 방송 체험관에서는 시청자들의 TV 상황(아날로그TV인지, 일체형 혹은 분리형 디지털TV인지)에 따라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모든 제품을 설치한 후에 반드시 필요한 '채널 재설정' 방법도 알려준다.

또 관람객이 직접 수신기기를 선택해 안테나와 디지털 박스(DtoA) 컨버터를 연결해 보는 '맞춤형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DTV Korea는 KOBA 2009 기간 중 전시 부스를 방문해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위), 아이팟 셔플 등의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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