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3대 일간지인 니케이, 아사히, 요미우리신문의 인터넷 뉴스를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니케이와 아사히, 요미우리 인터넷사업팀은 지난 11일 통합 뉴스 사이트인 아라타니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공개하고,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라타니스는 일본 니케이신문과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3개 신문사가 게재한 뉴스와 사설을 비교해서 읽을 수 있도록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로, 2008년 1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폰 이용자는 아이폰을 통해 아라타니스의 1면 기사, 사회면, 사설, 신문안내인, 사진 등의 최신 콘텐츠 일부 또는 전체를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일본 산케이신문도 아이폰에서 무료로 신문 지면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말부터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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