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저작권 위반혐의로 네이버·다음 압수수색


검찰이 네이버와 다음에 대해 7일 압수수색 했다. 지난 7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네이버와 다음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날 네이버 법무팀을 방문해 관련 서류 등을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저협은 지난 7월3일 저작권 위반 혐의로 네이버와 다음을 수원지검 성남지청과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고소한 바 있다.

압수수색과 관련해 네이버측은 "검찰의 서버 등 장비에 대한 압수는 없었고 법무팀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갔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음저협은 포털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카페 등에서 불법 다운로드가 벌어지고 있다며 시정요구를 했었다. 개선되지 않자 7월 소송을 제기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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