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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온라인 음악 서비스 9월 개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업체인 마이스페이스가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마이스페이스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마이스페이스 뮤직'을 9월부터 시작한다고 외신들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마이스페이스는 올 4월 메이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소니 BMG, 워너뮤직그룹 등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마이스페이스는 스트리밍 방식의 무료 음악 청취, DRM이 설정되지 않은 MP3 파일 다운로드, 착신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반 판매 서비스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수익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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