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뉴스소스 사이트를 500여개에서 1천여개로 늘리는 등 구글뉴스(http://news.google.co.kr)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으로 ▲100% 아웃링크(클릭시 해당 뉴스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기능) ▲원래 제목 보존 ▲100% 알고리듬에 의한 뉴스 노출 순위 결정 ▲같은 내용의 뉴스를 묶음으로 보여주는 클러스터 방식 등으로 기존 포털 뉴스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또 뉴스 소스 사이트에서 많이 다룰수록 묶음 순위가 올라가도록 해 편집자를 존중했으며 광고가 전혀 없는 점도 특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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