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노트북 이어 아이팟도 '쾅'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노트북 배터리가 폭발한 데 이어 이번엔 애플의 인기 상품인 아이팟이 발화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사이트 엔가젯닷컴(engadget.com)은 8일(현지시각) 한 현지 사용자의 아이팟 나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밤중에 사용자가 화재 알람에 잠을 깨 일어나 보니, 아이팟이 침대 밑에서 타고 있었다는 것.

다행히 불꽃의 규모가 작아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항상 휴대하며 몸에 붙이고 다니는 MP3플레이어에서 불이 붙은 것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발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과거에도 이런 사고가 많았지만, 조사 후에는 대부분 사용자 과실로 밝혀졌다"며 "아이팟은 안정성 높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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