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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도시안전협회·스튜디오엑스코와 메타버스 보안 기술 개발


관련 프로젝트 발굴, R&D 등 협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윈스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위해 도시안전협회, 스튜디오엑스코와 협력한다.

윈스(대표 김대연)는 도시안전협회, 스튜디오엑스코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메타버스는 기존 가상현실 보다 진보한 3차원(3D) 가상 세계를 말한다.

스튜디오엑스코는 로펌, 회계법인, 국책 연구기관의 지원을 받는 메타버스 개발 기업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시티 설계와 안전·재생 프로그램 실행 등을 주도하고, 최근 메타버스형 첨단도시 관제시스템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석 스튜디오엑스코 대표, 김대연 윈스 대표, 임광섭 도시안전협회장 [사진=윈스]
(왼쪽부터) 김정석 스튜디오엑스코 대표, 김대연 윈스 대표, 임광섭 도시안전협회장 [사진=윈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메타버스 기술의 연구개발(R&D)·인력 양성, 공공·민간 분야 프로젝트 발굴과 진행, 가용 자원·시설, 장비의 유기적 활용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윈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 보안 고도화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 및 개인정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메타버스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세 기관이 보유한 각 사업 분야 노하우·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신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메타버스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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