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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통합 위탁운영사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출범


신개념 '관리형 세컨하우스' 도입…체계적·전문적 운영관리 중요성 ↑

체스터톤스호텔앤레지던스 로고. [사진=체스터톤스호텔앤레지던스]
체스터톤스호텔앤레지던스 로고. [사진=체스터톤스호텔앤레지던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관리형 세컨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생활숙박시설 통합 위탁운영사가 출범한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이달 공식 출범과 함께 코로나19 발생 이후 달라진 여행 및 휴식 트렌드에 부응해 새로운 개념의 생활숙박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일명 '관리형 세컨하우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의 통합관리시스템은 기존 숙박중심의 레지던스를 소유자의 세컨하우스로 제공한다. 소유자가 원할 경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위탁운영사는 '강원도에서 한달 살기'와 같은 콘셉트로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호텔수준의 숙박서비스와 문화공간, 아웃도어 활동, 커뮤니티 멤버십 등을 제공하는 멀티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도입한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기존 수익형 분양 호텔의 불합리한 운영 방안을 개선하고, 시행사, 구분 소유자와 위탁운영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3각 구도를 정립한다. 또한, 모두가 만족할 관리 방안을 도출, 합리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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