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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장학금 지원액 9억 원 돌파


유업계 최초 지원 개시…8년간 대리점 자녀 677명 지원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남양유업이 대리점주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누적 9억 원을 돌파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남양 패밀리 장학금' 지원 금액이 9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자녀를 위한 남양 패밀리 장학금 지원 정책을 마련해 올해로 8년째 시행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대리점주 자녀들에게 지급해 온 장학금 총액이 9억 원을 넘었다. 사진은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대리점주 자녀들에게 지급해 온 장학금 총액이 9억 원을 넘었다. 사진은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지난달 29일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대리점 자녀 70명에게 지급했다. 이에 현재까지 누적 9억 원의 장학금을 677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전달하게 됐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남양유업과 대리점주는 상생 동반자로써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경영문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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