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게임 'R2M'의 회원연령에 따라 게임서비스를 분리해 운영한다.
회사 측은 3일 8시 30분부터 13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점검을 통해 R2M의 서비스 연령등급을 18세 이용가로 변경하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게임내 거래소'를 업데이트한다. 게임 회원 중 18세 미만의 회원들은 12세 이용가 애플리케이션을 별도 설치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게임내 거래소 업데이트 후 게임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 회원 모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2M은 지난 8월 31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이외에도 클라이언트 최적화 및 서버 안정을 점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과 보상을 늘리는 등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한 운영 점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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