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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은행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신청 받는다


각 신용카드·체크카드 제휴 은행에서 신청…첫주는 5부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은행연합회는 오는 18일부터 14개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SC제일·기업·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에서 가능하다.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의 제휴 은행에서 하면 된다.

 [자료=은행연합회]
[자료=은행연합회]

다만 은행들은 창구 혼잡과 방역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첫째주인 5월18~22일에는 마스크 판매와 같은 5부제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월18일(월)은 1, 6 ▲5월19일(화)는 2. 7 ▲5월20일(수)은 3. 8 ▲5월21일(목)은 4, 9 ▲5월22일(금)은 5, 0이 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창구를 방문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객장내 거리두기 등 위생 준수사항을 철저하게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체크카드가 아니라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으로 받고 싶다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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