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1. 박지원 "박영선, 내 전화 안 받아…국무총리 제안 받은 것 같다"

    4·10 총선에서 전남 완도·해남·진도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추천했다. 박영선 전⋯

  2. "한국 갈 가사관리사 100명 모집해요" 필리핀 공고낸다…7월 입국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는 7월 입국해 이르면 8월 중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사노동 이미지 18일⋯

  3. 쇼핑카트에 버려진 가방 열자 '돈다발'이…이마트 직원의 선행

    대전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쇼핑 카트 18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4. 홍준표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 된 황태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폐세자'라며 또 다시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진=뉴시스⋯

  5. "돈 빌린 교사 안 찾아내면 아이 해치겠다" 대부업체가 학부모 협박

    한 대부업체 관계자가 어린이집 교사가 돈을 갚지 않자 일면식 없는 학부모를 협박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6. 동성 제자 성폭행에 불법촬영한 30대 男교사, 체포

    동성의 제자를 성폭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 마크 1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7. 축의금, '참석 10·불참 5' 많아…하지만 호텔 결혼식이라면?

    결혼식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 할지는 언제나 논란이다. 최근 조사에서 결혼식에 가지 않고 봉투만 보낸다면 5만원을, 직접 참석한다면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낸다⋯

  8. [내일날씨] 황사, 드디어 물러가나…낮 최고 '28도' 초여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곡우(穀雨)인 오는 20일 금요일부터 황사가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또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구 중구 동성⋯

  9.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 50~100% 안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해달라"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대 모집정원 규모를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10. [속보]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바다서 규모 6.4 지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17일 오후 11시 14분(한국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32.40도이며⋯

  11. 또 병원 6군데서 거부당한 김해 60대 숨져…"의료진이 없다"

    경남 김해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한 60대 환자가 병원 6곳에서 응급실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부산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수술도 받지 못하고 숨졌다. 한 의료진이⋯

  12.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 제안 받은 적 없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성⋯

  13. [속보] 윤 대통령, 日 기시다와 전화 통화…"한·미·일 긴밀한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후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뉴욕 유엔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

  14. 전 야구 국대 오재원, 구속기소…"소화전에까지 필로폰 숨겨"

    십여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지인의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를 받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 국가대표⋯

  15. 광주서 사라진 여중생, 이천 한 빌라에서 발견…경찰 조사

    광주에서 사라진 여자 중학생이 실종신고 사흘 만에 경기도 이천시의 한 주택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출동해 있다. 1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6. 손흥민 父의 일침 "친구 같은 부모? 직무 유기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62)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출판기념회에서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라고 꼬집었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씨가 20일 오후⋯

  17. [속보] 검찰, '마약 투약 혐의' 전 야구 국대 오재원 구속 기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이 29일 서⋯

  18. "치킨값 4만원 머지 않아"…'팔수록 손해본다'는 치킨집들, 왜?

    치킨집을 운영하는 전국 소상공인들이 배달 앱의 수수료 때문에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상황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보이콧'하겠다고 선언⋯

  19. [속보]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7.5→25% 3배 인상 추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25%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속⋯

  20. "이 요거트, 효과 없어요"…유산균 10분의 1도 안 돼

    풀무원의 일부 요거트 제품의 유산균 수가 기준치 보다 부족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산균 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요거트 17일 식품의약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