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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매일유업, 영유아 전용 물 출시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매일유업, 영유아 전용 물 출시

매일유업이 자녀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다.

매일 첫 워터는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또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해주는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 더 믿을 수 있다.

매일 첫 워터는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밖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500ml 및 대용량으로 1.5L를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00ml 기준 1천2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신규 플라워 제안전' 진행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지난 2일 노벨라홀에서 '2018 신규 플라워 제안전'을 진행했다. 노벨라홀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장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웨딩홀로 호텔업계는 최초의 분리예식을 선보이며 기존에 양식코스를 선호하지 않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팀은 최근 변화하는 웨딩홀의 트렌드에 맞춰 예비 신랑, 신부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의웨딩과 함께 신규 플라워 스타일 제안전을 진행, 노벨라홀의 변화된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웨딩 연주와 전문 사회자, 축가 등의 부대사항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키즈 전용 상품 2종 첫 선

CJ프레시웨이가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짜먹는 형태의 키즈 전용 상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이츠웰 '짜먹는 카카오 양갱'과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로 휴대성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짜먹는 카카오 양갱'은 기존 양갱과는 달리 팥앙금에 리얼초콜릿을 가미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파우치 형태의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는 유산균 배양액을 활용한 요구르트 맛을 첨가해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제과,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 두 달만에 100만 개 판매

롯데제과의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 두 달만에 100만 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아직 전 유통점에서 판매되지 않음에도 이 같은 판매 기록을 나타냈다.

이 같은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기는 최근 아시안 게임 시청 등으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맥주 안주 스낵을 표방한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출시 초기인 6월 1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7월에는 4억 원, 8월에는 6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의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K2, 가을 바람막이 'A+ 고어텍스 3L' 재킷 출시

K2는 가을 바람막이 'A+ 고어텍스 3L' 재킷을 선보였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이번 제품은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형 바람막이다. 활동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어깨 부분에는 '지오닉 기법'을 적용해 배낭과 마찰 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목 높이를 높게 설계해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또 후드에는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슴에는 3가지 형태의 알파인 팀 로고를 고주파 엠보 방식으로 부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인터파크, '2018 아시아통신판매' 모바일 부문 대상 수상

인터파크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한 '2018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어워드'에서 모바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쇼핑 전용 챗봇 서비스 '톡집사'를 통해 국내·외 모바일 쇼핑의 환경을 한 단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톡집사는 인터파크가 약 2년 6개월 동안의 개발 기간을 통해 지난 2016년 5월부터 선보인 모바일 쇼핑 전용 AI 챗봇 서비스이다. 현재 일 평균 2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톡집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를 탐색한 후,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톡집사 '깎아줘'가 대표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파크는 일반 모바일 웹(Web)에서도 톡집사 기능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쇼핑 편의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메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프리메라가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 2012년에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연평균 10만 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프리메라의 대표적인 매장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포장지, 리본,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랩핑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세트, 보타닉 핸드크림 세트 등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5ml)를, 전 구매고객에게는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프리메라 제품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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