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1. 올해 주택가격, 3.3% 하락할 듯…"경기불황·금리인상 때문"

    과거 5년간 유례없는 상승세를 지속해 왔던 주택 가격이 심각한 수준의 경기불황에 금리인상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올해 3.3%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 中 찾은 이재용, 시진핑 3기 고위급과 교류…美 반도체법 해법 찾을까

    최근 미국이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가드레일' 규정을 발표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3. 기업 4곳 중 3곳 "연장 근로 개편해도 주 60시간 미만 일할 것"

    최근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을 두고 논란 중인 가운데 연장근로 관리 단위가 확대되더라도 주 69시간 장시간 근로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일 것이란 기업⋯

  4. '상생 경영' 힘주는 LG전자, 협력사와 미래 준비 박차

    LG전자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준비에 협력사와 머리를 맞댔다. 특히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등 ESG 역량 강화 방안과 협력사 제조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5. '2조 클럽' 입성 LX세미콘…재선임 손보익 "고객 다변화 추진"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토종 팹리스'의 위력을 보여준 LX세미콘이 올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선다.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에 의존⋯

  6. 글로벌 고가폰 4대 중 3대는 '아이폰'…코너 몰린 삼성, '갤럭시S·Z'로 살아날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강자인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음을 또 다시 증명했다.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1년 새 더 늘어 지난해 구입한 프⋯

  7. "어려울수록 함께 성장"…삼성전자, 4년 만에 협력사와 '화합의 장' 열어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동행' 비전에 발 맞춰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생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력사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

  8. 韓, '수산화리튬' 中서 82% 의존…"폐배터리 재활용에 적극 나서야"

    2045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 핵심원료인 수산화리튬을 2만 톤가량 조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원료의 중국 수입 비중은 작년⋯

  9. "버스에서 언제 벗어요?"…셔틀버스 타는 삼성 직원, '마스크' 착용에 혼란

    지난 20일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삼성전자 직원들은 셔틀버스 이용 시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청 받고 있는 것으로 나⋯

  10. '韓 TSMC' 노리는 DB하이텍, 신규 설비 투자로 주주 반발 잠재울까

    DB하이텍이 최근 비주력 설계사업(팹리스)을 자회사로 분사시키고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에 주력키로 한 가운데 신규 설비 투자로 몸집 불리기에 본격 나선다.⋯

  11. '해저케이블 강자' LS전선, 대만서 또 '잭팟'…2兆 시장 선점 '청신호'

    LS전선이 해저케이블로 대만에서 약 1천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또 다시 잭팟을 터뜨렸다. LS전선은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

  12. "댕댕이도 홀린다"…삼성, '160만원 로봇청소기' 내놓은 이유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도 로봇청소기 시장이 급성장하자 삼성전자가 펫 케어 기능까지 더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

  13. 10년 후 내다본 이건희 회장…줄적자 삼성메디슨 부활 신호탄

    삼성전자가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주력 신사업으로 키웠던 의료기기 사업을 더 확대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최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의료기기⋯

  14. "3주 재택·1주 출근"…고객에 '진심'인 LG전자, 상담 직원 근무 환경 개선

    LG전자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텔레서비스가 탁월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고객 최접점에 있는 상담 컨설턴트의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직원들이⋯

  15. 평균 1.2억 받는 LG전자 직원, 임금 6% 올라…삼성에 영향 주나

    LG전자가 올해 임직원 평균 임금 인상률을 6%로 결정하면서 치열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임금 기본 인상률을 사측이 1%대 수준으로⋯

  16. 삼성전기, 올해는 다르다?…'갤S23·갤A54' 흥행에 기대 거는 이유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부진을 겪었던 삼성전기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이 올해 부활의 기지개를 켠다.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

  17. '반도체 불황'에 삼성·SK '흔들'…500대 기업 절반 영업익도 '반토막'

    수출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가 깊은 불황에 빠지면서 지난해 4분기 국내 상위 500대 기업 중 상장사 절반 이상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것⋯

  18. "이재용이랑 다르네"…이재현, 재계 총수 '연봉킹' 또 등극

    지난해 30대 그룹 재계 총수들 중 '연봉킹' 자리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랐다. 이재현 회장과 사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19. "게이밍에 진심"…삼성, '포트나이트'에 특별한 공간 만든 이유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 판매 확대를 위해 에픽게임즈와 손잡고 게이밍족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에픽게임즈의 인기 슈팅⋯

  20. FOMC 결정 임박…국민 10명 중 6명 "연준아, 이번엔 베이비스텝이야"

    국민 10명 중 6명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에서 비롯된 금융 불안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