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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첼시 바이브'로 커피 메뉴 강화


세컨드 블렌드로 론칭…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전개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던킨도너츠가 최근 새로운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Chelsea Vib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첼시 바이브'를 세컨드 블렌드로 론칭하고 기존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던킨도너츠의 '첼시 바이브'는 과거의 다이나믹함과 현재의 세련됨이 어우러진 뉴욕 첼시를 콘셉트으로 탄생했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비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첼시 바이브 핫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천원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3천500원이다.

또 던킨도너츠는 6월 30일까지 '첼시 바이브 해피포인트 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 스마일페이로 '첼시 바이브'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천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국내 커피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새로운 블렌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풍부한 바디감과 밸런스를 자랑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부드러움이 유지되는 '첼시 바이브'로 던킨만의 커피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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