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여신의 키스'를 오는 2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전예약 이틀 만에 20만명을 확보한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메카닉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유명 인기 성우들이 참여한 목소리 연기와 코스튬 교체, 메카닉을 강화하는 재미도 함께 구현했다.
이형민 플레로게임즈 사업 PM은 "20일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오는 19일까지 '여신의 키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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