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 e-커머스 임원 스테파니 틸라니우스가 구글을 떠나 벤처캐피탈에 새둥지를 틀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스테파니 틸라니우스 구글 e-커머스 부사장이 클라이너 퍼킨스 카필드 앤 바이어스(KPCB)로 이직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틸라니우스는 메어리 미커와 함께 디지털 성장펀드 부문에서 계약직 임원으로 일을 할 예정이다.
니키 펜윅 구글 대변인은 "스테파니는 매우 뛰어난 임원으로 KPCB팀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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