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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여파로 아이패드2 일본 출시 연기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애플이 지진 여파로 아이패드2 일본 공급 일정을 연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애플은 오는 25일부터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과 호주 등 두 나라에 아이패드2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었다.

애플은 그러나 새로운 일정을 아직 잡지는 못했다.

애플은 지난해 일본에서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전체의 6.1%다.

이에 따라 25일 아이패드2 출시국은 당초 26개국에서 25개국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파이퍼 제프레이의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일본 출시 지연이 이번 분기 애플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1%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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