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전자, 도쿄지사 주재원 긴급 대피


[박웅서기자] 11일 일본 혼슈 북동부 지역에서 8.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LG전자의 도쿄 지사 주재원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도쿄 아카사카 판매법인과 시나가와 R&D 센터 인근에 지진이 발생해 긴급 행동요령에 따라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화 불통으로 인해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도쿄지사 주재원 긴급 대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