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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일반 휴대폰에서 할 수 있다"


페이스북, 피처폰용 모바일 앱 출시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용 앱을 선보였다고 외신이 21일 전했다.

이 앱은 노키아와 소니, LG 등 일반 휴대폰(피처폰)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페이스북이 스냅투(Snaptu)와 함께 공동 개발한 것으로 각 휴대폰의 화면창 크기에 맞게 웹사이트와 콘텐츠 크기를 조정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애플 아이오에스(i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체 휴대폰 이용자의 30%에 지나지 않아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앱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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