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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온세텔레콤 지분매입 추진


지난 달 CJ헬로비전에 인터넷전화사업부 일부를 매각한 세종텔레콤이 온세텔레콤 지분 40% 매입을 추진해 주목된다.

온세텔레콤의 최대주주인 대한전선은 25일 온세텔레콤 지분을 대량 매각하기 위해 세종텔레콤과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자회사와 합쳐 온세텔레콤 51.2%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최대주주.

대한전선은 자회사 옵토매직, 알덱스 등과 보유 중인 온세텔레콤 지분 51.2%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7천474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24일 세종텔레콤과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종 매각가격은 실사 후 확정될 예정이며, 본계약은 다음달 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온세텔레콤 주가는 최근 일주일동안 60%이상 급등했고, 이에따라 조회공시가 이뤄졌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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