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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맥 이용자도 그룹 영상통화"


인터넷전화 업체인 스카이프(Skype)가 애플 매킨토시용 스카이프5 시험 버전을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버전은 그룹 영상 회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용 주소록에 포함된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전화통화가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 이전 버전보다 제어창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하나의 창에서 모든 기능을 두루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제어창에서 주소록에 통합된 기능을 통해 웹사이트 접속이나 문서 읽기, 문자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이 최신버전은 스카이프 홈페이지(www.skype.com)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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