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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공정책담당 부사장에 美정부요인 영입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페이스북이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에 마른 리바인(Marne Levine) 수석보좌관을 채용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리바인은 7월부터 페이스북에서 합류하며, 기존 활동 무대인 워싱턴에서 그대로 업무를 맡게 된다.

리바인은 현재 워싱턴 국가경제회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결제 분야에 종사한 후 美재무부 입법 및 공공연락국에서 근무했다. 또 래리 서머 전 재무장관이 하버드대학 학장 시절에는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다.

페이스북은 자사 이용자 대부분이 미국 밖의 해외 지역에 살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정부와 업계를 두루 거친 리바인 보좌관의 경험이 페이스북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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