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시간으로 30일 오후 5시부터 전미 애플 직영점을 통해 아이패드 3G 모델 판매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3G 아이패드(16GB)를 한달 전에 출시됐던 무선랜(WiFi) 전용 아이패드(499달러)보다 130달러 비싼 62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또 32GB 모델은 729달러, 64GB 모델은 829달러에 공급하고 있다.
데이터통신요금제는 250MB까지 월 14.99달러, 무제한 이용시 월29.99달러 등 2가지가 제공되고 있다.
애플은 3G 아이패드의 물량 제한으로 애플 직영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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