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소셜 검색 업체 아드바크 인수


구글이 소셜 검색 업체인 아드바크(Aardvark)를 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드바크는 구글 출신인 맥스 벤틸라와 네이선 스트로울 등이 2007년에 설립한 소셜 네트워킹 기반 검색 업체이다. 맥스 벤틸라는 구글에서 애드센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진두 지휘했으며, 네이선 스트로울은 구글 뉴스를 총괄했다.

아드바크는 인덱스 방식의 기존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지인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에 바로 답을 해주는 지식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가 아드바크에 질문을 보내면 아드바크는 그 질문을 검색 이용자의 친구 또는 친구의 친구들에게 이메일이나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통해 발송해 해당 질문의 답변을 유도한다.

구글은 이번 주에도 지메일에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추가한 구글 버즈를 공개했다. 구글은 구글 버즈와 아드바크를 통합해 소셜 검색 기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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