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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분당으로 본사 이전


"R&D센터와 업무효율성 높일 것"

티맥스소프트가 분당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오는 17일 본사를 경기도 분당 서현동 분당 스퀘어빌딩(구 삼성프라자)으로 이전한다.

지난 2000년 11월 테헤란밸리에 입주했던 티맥스는 강남구 대치동 글라스타워에 위치한 본사를 분당으로 이전, 현재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전으로 분당 서현동에는 티맥스 본사를 비롯해 총 5개의 연구소와 품질관리센터, 관계사인 티맥스코어(대표 안일수)와 티맥스데이타(대표 장인수)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티맥스 R&D 센터는 총 5개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총 700여명의 인력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티맥스는 본사 이전에 따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에서 분당까지 출퇴근용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본사 이전을 통해 그 동안 떨어져 있던 조직을 한데 모아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는 대치동 글라스타워 옆 대원빌딩에 고객 대상 교육장 및 기술지원을 위한 서울 사무소를 설치,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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