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의장으로 하는 '녹색 방송통신 추진협의회' 1차 회의가 1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친환경 핸드폰 등 전시물 관람 이후 방통위 이기주 이용자네트워크국장이 '녹색 방송통신 추진 종합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그 뒤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녹색방송 추진계획'(방송)에 대해 한국방송협회 최진용 사무총장이 ▲'그린 KT, 그린 KOREA'(유선통신)에 대해 KT 전홍범 기술전략실장이 ▲'SK텔레콤의 그린 경영 추진 현황'(무선통신)에 대해 SK텔레콤 이종봉 네트워크 기획본부장이 ▲'SK컴즈의 그린IT전략'(인터넷)에 대해 SK커뮤니케이션즈 김윤수 시스템인프라실장이 ▲'삼성전자 그린 IT 추진전략'(제조업)에 대해 삼성전자 심상필 네트워크사업부 상무가 각각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KBS 이병순 사장, MBC 엄기영 사장, SBS 하금열 사장, KT 이석채 사장, SK브로드밴드 조 신 사장, LG데이콤 박종응 사장, SK텔레콤 정만원 사장, KTF 권행민 사장, LG텔레콤 정일재 사장, NHN 최휘영 사장, 다음 최세훈 사장, SK컴즈 주형철 사장,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 LG-노텔 이재령 사장, 휴맥스 변대규 사장, KISDI 방석호 원장, ETRI 최문기 원장, NIA 김성태 원장, NIDA 박승규 원장, KORPA 정진우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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