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와 비전파워(대표 이용악)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알약 파트너스 데이 2009'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44개 우수 협력사 대표가 참여했으며, 백신 알약의 영업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알약 총판인 비전파워는 알약의 유료 시장 공략을 위해 기업과 공공영업을 강화하고, 대형 고객사 대상 워크샵 개최 등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내 '알약 v2.0'을 출시하고,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해 공공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앞으로는 협력사와 상생해 시장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