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KT 이석채 사장 선임

KT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 2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채 사장후보 내정자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석채 사장의 임기는 '09년 1월 14일부터 '12년 정기주총일까지 3년이다.

임시 주총에서는 발행주식수 2억7천353만5천700주, 의결주식수 2억203만 2천42주 중 출석주식수 1억208만여주(63.71%)가 참석했다.

이석채씨에 대한 사장 선임은 90%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