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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동영상 보면서 최신 뉴스도 본다"


이슈보드 오픈, 아이뉴스24 등 7개 언론사 기사 제공

최신 동영상 UCC(이용자제작콘텐츠)를 감상하면서 국내외 최신 뉴스 속보를 볼 수 있게 됐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최근 언론사와 기사 RSS 제휴를 체결하고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국내외 각 분야별 최신 뉴스를 함께 볼 수 있는 '이슈보드' 서비스를 30일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판도라TV의 동영상 플레이어 하단에 다양한 언론사들의 최신 뉴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서비스 오픈으로 이용자들은 마치 주식 시황을 보듯 최신 이슈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분야별 최신 뉴스는 마우스를 가져가면 뉴스 리스트와 함께 최신 뉴스 5개가 제공돼 원하는 기사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뉴스는 클릭할 때 해당 언론사의 아웃링크로 연결,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읽을 수 있다.

'이슈보드'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별 최신 뉴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판도라TV의 모든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세대의 누리꾼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아이뉴스24를 비롯해 YTN, 노컷뉴스, 전자신문, 세계닷컴, 이데일리, 한국IDG 등 7개 언론사의 국내외 최신 뉴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앞으로 판도라TV는 다양한 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를 통해 언론사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경익 사장은 "언론사와 제휴로 실시간 뉴스 서비스가 가능해져 온라인을 통한 이슈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며 "앞으로 UCC를 통한 재미뿐만 아니라 뉴스와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판도라TV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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