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19일 유효 화소수 2천450만 화소를 자랑하는 전문가용 DSLR 카메라 D3X 발매를 시작한다.
스튜디오 촬영 및 상업용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작가에게 적합한 D3X는 필름 화면 크기(36*24mm)에 준하는 니콘 FX 포맷 CMOS센서를 탑재하고스피드라이트 촬영에 적합한 저감도 ISO 100부터 고감도 ISO 1600까지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탁월한 내구성과 안정적 그립감도 장점이며,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채용했다.
니콘은 D3X 발매로 기존 프레스용 모델인 D3와 함께 전문가용 DSLR 카메라 라인업을 완성하고 보급형부터 전문가용 모델까지 DSLR 카메라 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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