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 비스타 홍보대사 선발

윈도 비스타 대중화를 위한 홍보대사가 선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 이하 한국MS)는 '윈도 비스타 서비스팩1(SP1)' 출시를 기념, 네티즌 모델로 활동할 '윈도 비스타 히어로' 60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윈도 비스타 히어로는 일반 사용자 가운데 선발했으며, 앞으로 한국MS의 각종 이벤트 홈페이지와 공식 동영상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윈도 비스타를 활용한 상황별 사례를 온라인 포털 카페·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에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MS 장홍국 이사는 "윈도 비스타의 음악, 게임,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P1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가 '비스타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최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윈도 비스타 미니가젯 다운로드 이벤트', 비스타 히어로의 과제 수행을 블로그와 카페에 알리는 '비스타 스크랩 이벤트' 등을 준비중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