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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 웹방화벽 '와플' 공급 확대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웹방화벽이 1분기 5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최근 웹방화벽 '와플'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모빌리언스, 원캐싱 등에 잇달아 공급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와플은 웹공격 기법을 분석해 보안위협을 사전에 탐지하는 웹방화벽으로, 지난 1월 국내용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 간단한 설정과 대쉬보드 기능으로 관리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사장은 "최근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도입한 후, 보안적합성 검증을 진행토록 인증제도가 변경, 와플이 공공부문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하드웨어 일체형의 웹방화벽 제품으로 윈백 사이트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17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반기 총판·협력사를 통한 채널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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