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 보내고 받을 수 있는 PMP 나왔다


휴대폰과 연결해 단문메시지(SMS)를 보낼 수 있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PMP)가 나왔다.

이랜텍(대표 이세용 www.iubi.co.kr)은 3일 최신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해 통신기능을 대폭 강화한 PMP '아이유비 H80'을 선보였다.

아이유비 H80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2.0을 탑재해 PMP와 최대 60m 거리에서도 끊김 없이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점. 블루투스 헤드셋의 키버튼으로 볼륨 조절, 음악 재생, 중지 등의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어 휴대가 더욱 간편해졌다.

노트북PC나 PDA와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W-PAN이 탑재된 휴대폰에 연결하면 문자 송수신 및 데이터 통신 기능을 PMP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빈치칩이 탑재돼 현존하는 거의 대부분의 코덱을 지원하며, 4.3인치 고해상도(800×480)LCD를 사용해 시야각과 상관없이 HD급 TV와 같은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어학학습을 위해 사전기능을 강화했으며, 북마크 기능 및 2배속 재생 기능을 갖췄다. 동영상을 빨리 돌려도 교사의 음성을 또박또박 들을 수 있도록 피치보정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 제품이 완전히 충전되기까지 4~5시간이 걸렸던 데 비해 H80은 자사에서 개발한 쾌속충전기로 2시간 안에 완료하도록 지원했다.

제품 종류는 용량에 따라 30GB, 60GB가 있고 각각 36만 8천원, 41만 8천원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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