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결식우려아동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전북 고창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720만원을 기부했다. 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이 수혜 아동 가정과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SK매직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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