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직원들은 지난 25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4월 경주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경북 최초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문자서비스인 '알짜배기 경주 소식' 신규 가입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락 대외소통협력관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큰 관심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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