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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통합 브랜드 '오네' 론칭…"단 하나의 배송 솔루션"


택배 서비스·도착보장 서비스 포함…"물류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를 론칭하며 배송서비스 시장 내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 오네(O-NE) 서비스 종류와 로고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오네(O-NE) 서비스 종류와 로고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6일 배송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네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과 함께 판매자와 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박스를 형상화했으며 혁신적인 첨단 물류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와 도착보장 서비스를 포함하는 브랜드다. 오늘 주문하면 다음날 반드시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오전 7시 전 새벽에 받는 '새벽에 오네', 주문 당일에 받는 '오늘 오네' 서비스가 해당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 중 구매자가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일요일 오네'를 선보일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 날부터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또 CJ대한통운의 공식 디지털 채널과 고객앱, 배송차량, 박스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 론칭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 수준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배송 시장을 선도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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