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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전도사 역할 톡톡"…SK케미칼, 유튜브 개설


첫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친환경·그린 소재 중요성 강조

[아이뉴스24 박영선 기자] SK케미칼이 유튜브를 개설하고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SK케미칼 유튜브 런칭 영상 주요 장면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 유튜브 런칭 영상 주요 장면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은 1일 유튜브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학과 전문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영상은 SK케미칼에 입사한 유튜브 담당자가 영상 제작을 위해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영상에서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사옥 에코랩의 사무 공간과 휴게 공간을 소개하고, 지난 해 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전시된 그린 소재 팝업 스토어의 생생한 현장도 담았다.

SK케미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ESG·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올릴 계획이다.

전성철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더불어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와 동참이 필수"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기자(eu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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