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4일 ‘2022년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격리자 관리, 방역, 재택치료, 예방접종 등 체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반에 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농어촌 공공보건의료 개선사업 ▲안전한 의약문화 정착 ▲응급의료체계구축 ▲임산부·영유아 지원사업 ▲치매예방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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