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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지오토론회 개최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28일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재인증을 앞두고 무등산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지오(Geo)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 3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을 앞두고 지역민의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형식 담양군수(가운데)가 28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을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담양군]
최형식 담양군수(가운데)가 28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을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담양군]

이날 토론회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강채원 도래수마을 대표, 허민 무등산권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정은성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정란 자연음식연구소장, 문형태 청풍 지오빌리지 협의체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했던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사업과 지오빌리지 운영 사례,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성과 등이 논의됐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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