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로펌 선임 "모든 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한예슬이 사생활과 관련된 각종 루머에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한예슬에 대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강경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예슬이 국내 유력 로펌과 손잡고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폭로 당사자들에 대한 고소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의혹부터 버닝썬 마약 여배우설, 과거 미국에서의 행적 등 끊임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