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 수혜주' 두산중공업, 52주 신고가…7%대 강세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두산중공업이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천800원(7.17%) 오른 2만6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7천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중공업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전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한 뒤 수혜주로 꼽히며 지난달에만 52.65% 급등했다. 이달 들어서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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