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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판결 불만 품은 40대, 차량으로 경찰청·방송국 돌진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7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전북경찰청 주차장 주차 차단기와 건넌편 방송국 정문 차량 차단기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A씨는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는 전북경찰청 민원실에서 아들이 국가기관의 보호 판결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소란을 피웠다.

A씨는 민원실 소란과 관련해 인근 지구대에서 진술한 뒤 경찰청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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