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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형 8K TV 광고에 '검은사막' 등장한 이유는?


펄어비스, 삼성전자와 협업 지속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최신형 TV '네오 QLED 8K' 광고에 등장했다.

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광고 속에서 검은사막의 액션과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 QLED 8K'는 더욱 강화된 홈 게이밍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울트라 와이드뷰 비율 지원을 통해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갖춘 검은사막을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 PC와 콘솔을 넓은 TV에 연결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콘솔 최신 기기인 PS5와 XBOX 시리즈X를 지원해 더 빠른 로딩과 최대 120프레임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앞서 지난 2019년 삼성전자의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됐을 때에도 검은사막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을 구동 시연했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신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중성도 겸비한 검은사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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