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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차관, 한화큐셀 찾아 태양광 R&D 지원 논의


용홍택 과기부 차관이 한화큐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태양광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용홍택 과기부 차관이 한화큐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태양광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8일, 태양광 전문기업 한화큐셀의 판교 미래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에 대한 태양광 분야의 의견을 수렴했다.

용 차관은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효율과 내구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기술혁신을 역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 날 간담회에서 고효율 태양광 셀 개발현장의 연구·생산인력에 대한 격려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넘긴 태양광 셀·모듈 제조업체다. 지난해 2월 재생에너지 업계 최초로 RE100을 선언했으며, 향후 5년간 2조8천억원을 차세대 태양광과 그린 수소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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